사진: 사나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사나가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7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시구 날씨는 짱짱한 봄날이었다"라며 "그리고 승리까지 기분까지 짱짱한 날"이라며 잠실 야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허리 라인이 드러나게 리폼한 유니폼을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LG트윈스 줄무늬 유니폼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량한 매력까지 더해 야구장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27일~28일에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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