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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VS권나라, 같은 옷 다른느낌…트렌치코트 활용한 봄코디 스타일링
배우 권나라, 소녀시대 유리가 같은 트렌치코트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월 11일 소녀시대 권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K"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방문했으며 멋스러운 데님 팬츠와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 베이지 색 트렌치코트를 걸쳐 멋스러움을 뽐냈다. 탈부착이 가능한 더블카라의 트렌치 코트를 착용한 권유리는 미니 블랙 백에 앵클부츠를 신고 선그라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유리가 착용한 트렌치코트를 배우 권나라가 다른 느낌으로 소화했다. 지난 3월 6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나 어떤데?"라는 글과 함께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와이드한 데님 점프수트를 착용하고, 양갈래 헤어에 비니를 착용해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봄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이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위켄트 막스마라(WEEKEND MAX MARA)제품으로 발수 기능이 있는 고품질의 코튼 개버딘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가격은 18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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