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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VS태연, 홀터넥 드레스로 아름다운 여신자태…승자는?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리는 MBN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일우와 함께 레드카펫을 찾았다. 유리는 화려한 스팽글이 돋보이는 홀터넥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헤어를 하나로 깔끔하게 묶어 어깨라인과 더불어 아름다운 목라인을 보여줬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글리스터 힐을 신어 아름다움을 더했다. 앞서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같은 드레스를 착용했다. 태연은 뱅 스타일의 앞머리와 화려한 목걸이로 유리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 모두 베이지 컬러의 벨트와 트임 스커트로 날씬한 다리 라인을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