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과 이청아가 같은 디자인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수현은 19년 9월 3일 의류 브랜드 '막스마라'의 행사에, 이청아는 19년 12월 31일 'SBS연기대상' 시상식에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먼저 수현은 자켓의 매듭이 돋보이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품격이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슈트 자켓의 라펠과 팬츠의 옆 라인이 실크로 덧대어져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슈즈는 화이트 펌프스 메리제인 힐을 신어 다리를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이어 수현과 같은 디자인의 슈트를 입은 이청아는 소매를 살짝 걷어올려 멋스러움을 자아냈다. 손목에는 블랙의 가죽 시계를 착용해 시크함을 더했으며 화이트 펌프스힐로 엣지를 더했다. 고리 형식이 교차된 독특한 골드빛 드롭 이어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