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과 강소라가 같은 디자인의 투피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고소영은 9월 3일 '펜디'의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강소라는 12월 18일 영화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에 베이지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고소영은 패치 포켓과 비대칭의 라펠 디자인이 돋보이는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과 버튼 및 앞면의 패치 포켓이 특징인 랩 디자인의 미니스커트를 함께 매치했다.

같은 옷을 입은 강소라는 자켓 안에 심플한 화이트 이너를 입어 깔끔한 룩을 선보였으며 소매를 걷어 올려 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재킷에는 화이트 스카프가 함께 달려 있는데 고소영과 런웨이에 선 모델처럼 목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강소라처럼 자켓 뒤쪽에 리본으로 묶어 허리라인과 뒷태를 강조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이 입은 제품은 명품 브랜드 '펜디'의 FALL 2019 READY-TO-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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