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사뭇 다른 올블랙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은채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은채는 블랙 터틀넥에 멋스러운 가죽 재킷을 걸치고, 롱한 기장감의 블랙 슬랙스를 착용해 완벽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드라마 '정년이' 속 여성 국극단에서 '왕자님'으로 불리는 간판스타 문옥경 역을 맡은 정은채는 제작발표회에서도 숏컷 헤어로 보이시한 매력과 함께 시크한 올블랙 룩으로 프린스 비주얼을 과시했다.

정은채는 지난 8월 23일 열린 Apple TV+ '파친코' 시즌 2 프레스 컨퍼런스 당시에도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이날 정은채는 봉긋한 퍼프 숄더가 돋보이는 블랙 재킷에 미디엄 기장의 스커트를 셋업으로 착용해 클래식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또 숏컷을 깔끔하게 빗어 넘기고, 실버톤 드롭 이어링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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