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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 설현, 태연 등…비오는날 스타들은 무얼 신을까? 스타들이 선택한 레인부츠 스타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레인부츠는 낯선 아이템이었지만, 이제는 장마철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최근엔 귀엽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도 많이 출시가 되어 비가 오는 날이 아니어도 일상 룩에서도 포인트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핫 아이템인 레인부츠를 스타들은 어떻게 소화할까.
아이브 레이, 설현, 유인영, 김나영 등의 많은 스타들은 명품 브랜드 로고가 박힌 블랙 레인부츠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키치한 멋을 냈다. 특히 레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카디건을 걸쳐 사랑스러운 일상 룩을 보여줬다.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레인부츠 코디를 선보였는데, 특히 핑크 오버롤 팬츠에 레드 컬러의 숏 레인 부츠를 착용해 비오는 날에도 러블리한 나들이 룩을 선보였다. 배우 정유미와 태연은 크림 컬러의 미디엄 기장의 레인부츠에 핑크, 레드 등 포인트 컬러 의상을 매치해 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채시라는 화이트 핫팬츠에 리본이 포인트로 달린 핑크 컬러의 레인부츠를 착용해 나이를 잊은 센스를 보여주었다. 채시라 착용한 레인부츠는 비비안웨스트 우드X멜리사의 콜라보 제품으로 2010년 제품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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