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더 사운드 메이커' 전시회 오픈 행사에 참석해 멋진 수트핏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김우빈은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컬러의 수트로 변하지 않은 완벽한 수트핏을 보여줬다. 여기에 앞머리를 올리고, 블랙 컬러의 체크 패턴의 타이를 매치해 깔끔하고 클래식한 수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우빈은 모델 출신 답게 키188cm의 우월한 비율과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로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2년여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2019년 말 비인두암 완치 소식을 전하고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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