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백상예술대상'수지,김혜수…스타들이 선택한 아름다운 드레스는?
지난 5월 13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많은 여자 스타들은 블랙&화이트의 드레스를 선택해 레드카펫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수지,김소연…매혹적이고 시크한 블랙 드레스
먼저 MC를 맡은 배우 수지는 튜브톱 블랙 레이스 드레스에 초커를 매치해 우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SBS '펜트하우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소연은 원오프 숄더의 블랙 드레스에 레드 립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모델 출신 이솜과 장윤주는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장윤주는 화려한 악세서리를 더해 시선을 끌었다. 정수정은 체크 패턴이 들어간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전소민은 어깨 프릴이 사랑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김혜수,고아성…청순하고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
시상식장에 등장할때마다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는 배우 김혜수는 몸매라인이 돋보이는 머메이드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볼드한 악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고아성은 스퀘어 라인이 돋보이는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박하선은 가슴라인과 다리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혜선은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함을 보여줬으며, 오연서는 퍼프소매가 돋보이는 머메이드 라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해 아름다움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