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미녀골퍼 유현주가 러블리한 분위기의 필드룩을 관능적인 분위기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유현주는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 1라운드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유현주는 화사한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베이비 핑크 골프웨어를 상,하의로 맞춰 입고 등장했다. 밀착된 상의가 유현주의 글래머러스한 바스트와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으며, 배색 포인트를 준 H라인의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켰다. 여기에 화이트 반스타킹과 슈즈, 썬캡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한편, 최근 유현주는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의류 및 클럽 후원 계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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