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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러블리한 미소 뒤 시크함 넘치는 수트 패션
배우 이솜이 멋스러운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6일 SBS드라마 '모범택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배우 이솜은 베이지 컬러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솜은 어깨 부분이 독특한 베이지 컬러의 노카라 재킷에 같은 컬러의 팬츠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긴 생머리를 깔끔하게 내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솜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지방시 제품으로 재킷은 339만원, 팬츠는 128만원이다.
한편, 이솜은 '모범택시'에서 정의감 넘치는 검사 강하나 역을 맡았다. 드라마속 이솜은 발로 뛰는 검사 강하나를 표현하기 위해 화장기 없는 얼굴과 곱슬머리에 포인트를 주고, 무채색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