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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개미허리 강조한 우아한 투피스, 어디꺼?
배우 서예지가 지난 1일 영화 '내일의 기억'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서예지는 단아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예지는 우아한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에 같은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하고, 블랙 가죽 벨트를 착용해 가느다란 개미 허리를 강조했다. 여기에 크리스탈 장식이 아름답게 들어간 힐을 신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서예지가 착용한 의상은 디올 2021 S/S컬렉션 제품으로 블라우스는 440만원, 스커트는 550만원이다.
특히 단아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그녀는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시켰다. 여기에 같은 펜던트의 주얼리를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서예지는 영화 '내일의 기억' 에서 사고 이후 타인의 미래를 보게 된 수진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