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아름다운 배우 이준기는 슬림한 몸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여심을 흔든다. 특히, 날렵한 턱선이 매력적인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일지매', '아랑사또전', '밤을 걷는 선비' 등 다양한 사극에 출연하며 완벽하고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지난 20년 7월 22일, 2년만의 안방복귀를 알린 tvN드라마 '악의 꽃' 제작발표회 당시 이준기는 배우 문채원과 블랙으로 맞춰 입은 듯한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준기는 이너까지 같은 블랙 톤으로 매치해 시크하고 품격 있는 올 블랙 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 tvN드라마 '무법변호사'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더블 자켓으로 멋을 낸 올 블랙의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하늘색 행커치프로 포인트 더했다. 드라마 속에서 무법변호사 봉상필 역을 맡아 열연한 이준기는 슬림한 몸을 자랑하며 완벽한 수트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 17년 1월 11일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기자간담회 당시 이준기는 블랙과 그레이의 조합이 멋스러운 깔끔하고, 유니크한 수트를 착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부드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줬다.


 또 군복무 당시, 11년 9월 30일 국군방송 '위문열차 50주년 특집공연'에서 배우 이동건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이준기는 군복까지 소화하며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이준기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어진 장발을 공개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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