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지난 15일(한국시간)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에 비대면 형식으로 레드카펫에 참석한 가운데 뷔가 매력적인 수트핏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빅히트


이날 뷔는 카멜 컬러의 수트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오버사이즈 핏을 완벽소화한 뷔는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타이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앞머리를 내려 시크한 무드를 물씬 풍겼다. 뷔가 착용한 의상은 루이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디자인한 의상.

유명 패션지 보그(Vouge)는 '뷔는 클래식한 슈트를 착용했지만 오버사이즈 핏으로 이를 소화하고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해 쿨하고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며 뷔의 패션 소화력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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