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셔츠 드레스로 단아한 미를 뽐냈다.

3월 15일 남지현은 JTBC드라마페스타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 순백의 셔츠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군더더기 없는 라인으로 깔끔하지만 레드 컬러의 벨트를 착용해 밋밋하지 않은 룩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단추가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JTBC제공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가닥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러블리한 미모를 발산했다. 꽃 디테일의 이어링과 독특한 모양의 반지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골드 스트랩이 돋보이는 오픈 토 힐로 긴 드레스 때문에 자칫 짧아 보일 수 있는 비율을 길어 보이게 마무리했다.

한편,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2부작)'는 JTBC 드라마페스타 2021의 첫 번째 작품으로 90년대 생 딸을 맡은 남지현과 X세대를 대표하는 엄마 박지영의 현실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JTBC제공 / 남지현 '인스타그램'

사진:JTBC제공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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