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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VS이민정, 감탄만 나오는 드레스 여신들의 자태
지난 1월 2일 오후 온라인으로 '2020 APAN STAR AWARDS' 가 열린가운데 배우 서예지와 이민정이 화이트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먼저 서지예는 네크라인을 따라 깃털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새하얀 컬러의 드레스에 하얀 깃털이 더해져,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플리츠 스커트 사이로 과감한 트임이 더해져 서예지만의 시원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서예지가 선택한 드레스는 '아론 리빈 화이트' 의 2020 F/W 컬렉션 제품.
이민정은 원오프숄더의 우아하고 품격있는 블랙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한쪽 어깨라인부터 내려오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에 자연스럽게 머리를 올린 이민정은 아름다운 쇄골과 어깨라인을 보여줬다. 이민정이 선택한 드레스는 '마티세브스키'의 2019 S/S 컬렉션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