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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움이란 이런 것' 정유미의 다채로운 스타일링
작은 얼굴,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어떤 스타일도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배우 정유미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식석상에서 그녀는 시크와 사랑스러움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온라인 제작발표회 당시 정유미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소녀같은 룩을 보여줬다. 20년 11월 11일 진행된 '제 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는 멋스러운 올블랙 룩을 선보여 시크미를 뽐냈다.
또 정유미는 모든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는 만능 미모를 뽐낸다. 정유미는 지난 19년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제작보고회에 시원한 숏컷 헤어로 나타나 보이시함과 동시에 청초한 미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베이지색 니트와 멋스러운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따뜻하고 우아한 매력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