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0 SBS 연기대상'이 열린 가운데 MC를 맡은 배우 김유정이 블랙&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은 김유정은 1부에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2부에서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1부 진행 당시 김유정은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민소매 화이트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반묶음한 헤어를 한쪽 어깨로 내려 우아한 여신 미모를 보여줬다. 김유정이 1부 당시 착용한 드레스는 '빅터 앤 롤프'의 2019 가을 드레스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약 7000달러이다.


2부에는 오프숄더의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반묶음을 하고 살짝 웨이브진 앞머리를 연출했던 1부때와는 다르게 롱 헤어를 그대로 늘어뜨려 우아함을 더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