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11일 열린 제 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여름 숏컷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정유미는 짧은 단발 스타일로 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해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여기에 멋스러운 올블랙 룩으로 시크함까지 더했다.


정유미가 착용한 의상은 발렌티노 2020 F/W제품으로 가격은 4500달러(약 500만원) 이다. 허리에 얇은 스트랩을 묶는 랩 스타일의 드레스로 정유미는 여기에 살이 비치는 얇은 스타킹을 신어 날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여기에 골드컬러의 드롭 이어링과 반지를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정유미가 착용한 악세서리는 '티파니앤코' 제품.

한편, 이날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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