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런 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신세경, 최수영이 맞춘듯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외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은 신세경은 이날 슬림한 블랙 미니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의 미니드레스에 큐빅장식이 넥라인 부분에 포인트로 들어가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세경이 착용한 원피스는 이자벨 마랑 제품으로 약1,150유로.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서단아 역을 맡은 최수영 역시 블랙 룩을 선보였다. 자켓과 스커트 모두 올블랙에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허리를 살짝 노출해 날씬하고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최수영이 착용한 자켓과 스커트는 모두 미우미우 제품으로 두 제품을 합친 가격은 약 65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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