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11일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모노톤의 우아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염정아는 걸을때마다 눈길이 가는 프린지 디테일의 블랙 롱 스커트에 그레이 컬러 재킷을 매치하고, 가죽 벨트를 착용해 멋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하나로 깔끔하게 묶은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염정아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프라다 2020 F/W 컬렉션 제품으로 스커트만 220만원이다.


펌프를 착용한 모델과는 달리 염정아는 블랙 힐을 신어 우아함을 살렸다. 특히 부부로 출연하는 배우 류승룡과 그레이 톤으로 맞춘듯한 커플룩으로 시선을 한번 더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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