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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VS김효진, '발망' 의상으로 럭셔리한 패션 대결
지난 7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서현과 김효진이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사기꾼 '차은주'역을 맡은 배우 서현은 블랙 트위드 투피스와 가죽 롱부츠를 신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소재가 유니크하면서 클래식함을 보여주고 있다. 트위드 투피스는 발망(Balmain) 제품. 부츠는 로저비비에, 가방은 샤넬 제품이다.
특히 서현이 착용한 이어링은 789만원, 반지는 619만원의 고가의 주얼리로 모두 합친 금액이 1,408만원에 달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현이 착용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다미아니(DAMIANI)' 의 에덴(Eden) 컬렉션 제품.
사기 사업 전문가 '정윤경'역을 맡은 배우 김효진은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투톤의 코르셋 원피스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두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힘들 정도로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내며 고품격 섹시미를 보여줬다. 김효진이 착용한 의상 역시 '발망' 제품으로 가격은 4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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