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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독특한 회색 점프 수트로 어깨라인 강조
배우 김태리가 지난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승리호' 제작보고회에 독특한 점프 수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리는 그레이 컬러의 와이드 핏이 인상적인 오프숄더 점프수트 패션을 선보여 가녀린 어깨와 팔을 노출시켰다. 또 넓은 밑단을 굵게 접어 올린듯한 디테일이 감각적인 느낌을 주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장식된 화이트 골드 악세서리로 화려함을 주었다. 악세서리는 모두 '티파니앤코(Tiffany&co)'제품
특히 가슴부분의 플리츠 장식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모스키노'의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으로 352만원대 이다. 벨트를 착용한 모델과는 달리 점프 수트만 선택한 김태리는 앞머리를 내려 동안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