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민정은 극 중 씩씩한 소아과 의사 역을 맡아 세련되면서 심플한 코디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트위드 상의에 블랙 슬렉스 팬츠를 매치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월 20일 남편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VIP시사회에 참석한 이민정은 '레드'로 포인트를 준 올블랙 코디를 선보여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13년 7월 17일 이병헌 주연의 영화 '레드: 더 레전드' VIP시사회에도 참석했던 이민정은 짙은 네이비 원피스에 역시 붉은 색 백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의 첫 예능 나들이로 화제를 모았던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서 이민정은 화려한 패턴의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편 이병헌과 함께 참석했던 이정현 결혼식에서 이민정은 산뜻한 그린 컬러의 롱 원피스를 선택해 봄에 어울리는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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