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이날 두 주연 배우 김희선과 주원은 맞춘듯한 시크한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제공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와 주원의 어머니 '박선영' 역할까지 1인2역을 맡게 된 김희선은 스트라이프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맞춰 입고 매니시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여기에 화려한 반지와 팔찌 등의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3년만에 안방 극장 복귀를 알린 배우 주원은 블랙의 오버핏 수트를 입고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너로 브이넥 블랙 니트를 선택해 시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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