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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VS한지민, 동안미모 자랑하는 패션 스타일 승자는?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데뷔한 한지민은 성인 배역이였던 송혜교와 불과 한살 차이다. 한지민은 82년생, 송혜교는 81년 생이다. 두 사람 모두 아담한 체구에 청순한 이미지이지만 서로 다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송혜교는 미니멀한 원피스와 킬힐로 작은키를 더욱 커보이게 하는 한편, 한지민은 최근 롱한 기장감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주를 이룬다.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 당시 송혜교는 짧은 기장의 눈부신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베이지색 플랫폼 힐을 신어 날씬한 다리를 강조했다. 반면 한지민은 드라마 '눈이부시게' 제작발표회에서 플리츠 스커트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또 지난 19년 베디베르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는 노란 원피스를 입고 봄보다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한지민은 송혜교와 비슷한 컬러의 노란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지민은 발목 위까지 오는 롱 원피스에 웨이브 앞머리로 물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