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정현이 지난 9일 오후 영화 '반도' 언론시사회에 우아하고 청순한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머리는 하나로 묶고,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동안미모를 뽐냈다.


반면 지난 6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반도' 제작보고회에서 이정현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의 투피스를 입어 섹시미를 보여줬다. 여기에 역시 블랙 힐을 신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이정현은 영화 '반도'에서 모성애 넘치는 두딸의 엄마 '민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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