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남주혁은 모델 출신 답게 뛰어난 패션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JTBC드라마 '눈이부시게'로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배우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88cm의 큰 키로 완벽한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 남주혁은 대체로 답답해 보일수 있는 타이보다 이너로 티셔츠나, 목폴라를 주로 착용하는 모습이다.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을 알린 드라마'눈이부시게' 제작발표회에서 남주혁은 블랙 수트와 화이트 이너로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어 19년 '2019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블랙 턱시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드라마 종방연에서는 좀 더 내츄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tvN드라마 '하백의 신부' 종방연에서 남주혁은 블랙팬츠에 체크셔츠를 살짝 걸쳐 꾸미지 않은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다.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안시성' VIP 시사회에서는 베이지 컬러 니트로 훈훈한 남친룩 같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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