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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vs안희연, 같은 절개 원피스로 서로 다른 매력 발산
배우 이하나와 안희연(하니)가 공식석상에서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이하나는 3월 16일 tvN드라마 '반의반' 제작발표회에, 안희연은 19년 8월 23일 뷰티 브랜드 '랑콤'의 행사장에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허리 라인의 절개가 돋보이는 이 원피스는 특히 뒷태가 매력적으로 청순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하나는 화이트 롱 원피스에 같은 화이트 톤의 플랫슈즈를 신고 등장했다. 발목의 골드 앵클릿이 포인트가 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짧은 단발을 단정하게 묶은 이하나는 심플한 골드 이어링으로 여성스러움을 자아냈다.
이하나와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은 안희연은 레드 컬러의 스트랩 샌들힐로 전체적인 룩에 컬러 포인트를 주었다. 손톱 또한 같은 레드로 엣지를 주었으며 실버의 이어링으로 화사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