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로 복귀 예정인 이민호는 큰 키 와 긴 다리로 완벽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각종 시상식과 공식행사에서 완벽한 수트 핏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13년 SBS연기대상에 참석했던 이민호는 오리엔탈 무늬가 들어간 세련된 네이비 수트를 착용했다. 특히 이날 이민호는 5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날'을 보내기도 했다.

또 드라마 '상속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민호는 강렬한 버건디 컬러의 수트를 완벽 소화했다. 또 최근 세종학당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이민호는 짙은 회색 컬러의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데님 팬츠도 자주 착용하는 이민호는 지난 15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팬미팅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며 심플한 데님 진과 함께 체크무늬의 머플러를 매치해 댄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최근 19년 4월 25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마지막 출근하는 모습에서 이민호는 데님 팬츠에 블랙재킷을 걸치고 검정 마스크를 착용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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