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2월 12일 영화 '침입자' 제작보고회에 가죽 소재의 투피스 의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날 송지효는 박시한 톱에 사선의 주름이 인상적인 랩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가죽 소재가 주는 터프함과 화이트 컬러의 여성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랙의 펌프스 스트랩 힐로 엣지를 더했다.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톤다운된 강렬한 색의 립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실버 이어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송지효가 입은 제품은 '이자벨 마랑'의 FALL 2019 READY-TO-WEAR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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