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을 빛낸 최고의 신인 'ITZY'가 가요제 레드카펫에서 화이트와 펑키룩의 서로 상반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월 4일 진행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데뷔 후 첫 본상을 수상한 ITZY는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채령은 볼드한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오프숄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발랄한 포니테일 헤어와 화이트 앵클 부츠로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반면 1월 30일 진행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ITZY는 골든디스크때와는 다른 상반된 느낌의 의상을 입었다. 이날 ITZY는 체크 스커트와 가죽부츠,그리고 체인이 들어간 의상포인트로 도도하고 시크한 '펑키컬' 분위기를 냈다. 특히 류진과 채령은 망사로 된 상의와 스타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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