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과 서지혜, 그리고 정은채가 가죽 트렌치 코트로 멋을 뽐냈다.

먼저 고소영은 18년 3월 26일 남편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7년의 밤' VIP시사회에 블랙 가죽 트렌치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코트를 원피스처럼 활용해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앵클 부츠로 포인트를 살렸다.


서지혜는 19년 12월 9일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 현장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롱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허리에 블랙 더블 벨트를 착용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으며 유광의 가죽 롱부츠를 신어 여전사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정은채는 19년 10월 25일 '제14회 더블유 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에 블랙 가죽 트렌치 코트를 단독으로 입고 등장했다. 정은채 역시 코트 안에 블랙의 가죽 롱부츠를 신어 시크한 패션을 연출했다. 애니멀 패턴의 작은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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