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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모델 출신' 어떤 패션이든 찰떡 소화!
14년 모델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배우 이성경은 긴 팔다리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고 소화한다.
최근 구찌 2020 크루즈 컬렉션 프리뷰 파티에 참석한 이성경은 화려한 체크 트위드룩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15년 10월에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한 이성경은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상의에 레드 스커트를 매치해 파격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이성경은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시크한 스타일링 완성했다. 이와 반대로 tvN드라마 '어바웃 타임'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화사한 하늘빛 시스루의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