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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마릴린 먼로같은 매력 발산
배우 수지가 11월 19일 영화 '백두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딥블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이날 수지는 실크 소재의 A라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디올의 'CD' 버클이 돋보이는 블랙 벨트를 착용, 가녀린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런웨이에 선 모델과 달리 수지는 V넥 부분을 여미어서 좀 더 단아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모델은 명치 부위까지 오픈해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J'Adior'(자도르) 자수 리본이 둘러진 시스루 도트 힐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여성미 더했으며, 오른쪽 귀 또한 'J'Adior'(자도르)의 스펠링이 박힌 이어 커프를 착용했다. 굵은 진주 장식이 더해진 빈티지한 뱅글과 반지를 매치해 멋스러운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수지가 선택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2020 리조트 컬렉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