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부터) 배우 김도현 임화영 배수빈 순 / 더스타DB


천만 관객의 흥행신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 추창민)가 연극 무대로 옮겨 새롭게 재탄생한다.

영화  <26년>,  드라마 <동이>를 통해 그 연기력을 입증 받은 차세대 스타 배수빈이 더블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영화에서는 미쳐 다루지 못했던 배우들의 생생한 갈등과 감정의 변화를 세세히 부각시켜 보다 새로운 무대와 화려한 세트로 무장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비운의 군주였던 '광해군'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천민 '하선'이 가짜 왕으로 대리 임금 역할을 맡게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다. 오는 2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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