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단편음악영화 <스무 살의 봄> 영상 캡처


화제의 중심에 선 아이유의 새 싱글 단편음악영화 <스무 살의 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음악적 강성과 스토리의 영상미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신곡을 소개하게 된 아이유의 <스무 살의 봄>은 이탈리아 베니스 올 로케로 제작되었으며, 아이유의 히트곡 ‘너랑 나’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홍수아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총 30분 분량인 <스무 살의 봄>은 서울 한 스튜디오에서 단독 콘서트의 포스터 촬영을 하는 가수 아이유와 김이나 작사가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 아이유가 아닌 이지은의 사적인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스케줄로 베니스 행에 몸을 실은 아이유는 아침에서 막 일어난 아이 같은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준비에 여념이 없고, 베니스를 자유롭게 거닐며 평온한 일상을 즐긴다.

타이틀 곡 ‘하루 끝’과 함께 선보이는 아이유의 러브스토리는 이번 단편음악영화에서 주목해야 할 장면 중 하나로, 남자 주인공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며 사랑에 빠져 설레는 아이유의 모습이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로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단편음악영화 <스무 살의 봄>은 공개 직후 누리꾼들의 클릭 세례와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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