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피넬' 뮤비 캡쳐


대한민국 최초 어쿠스틱 기타 걸 그룹 스피넬(SpinEL)이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6일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3D 애니메이션 기법이 혼합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블루메트 촬영과 컴퓨터그래픽을 이용, 가상공간에서 노래하는 실사와 컴퓨터 그래픽이 접목된 작품으로 마치 할리우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판타지 느낌의 영상을 구현해냈다.

스피넬 측은 “세시봉과 ‘나는 가수다’ 열풍 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실력있는 음악에 목말라하는 요즘, 스피넬은 기존 아이돌그룹의 특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음악까지 만족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스피넬은 지난 29일 첫번째 싱글타이틀곡 "Chu Chu (추추)"로 공중파 활동(KBS ‘뮤직뱅크’)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컨츄리 음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