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멤버 민아 /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국산 대작 게임 ‘아르고’의 전체 테마곡을 생얼로 부른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엠게임의 신작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아르고(Argo)'의 총 테마곡 '갈라진 달'을 부른 걸스데이 민아의 동영상이 네이트와 유투브 등에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걸스데이 민아가 화장기 없는 긴 생머리로 스튜디오 녹음실 안에서 신작 게임 ‘아르고’의 총 테마곡 ‘갈라진 달’을 부르는 모습과 게임 영상이 교차 편집되어 웅장한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르고’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생존 전쟁을 구현한 게임으로, RPG에 전략적인 요소를 가미해 실시간전략게임(RTS)의 느낌을 주는 국산 신작 게임이다.

이에 소속사측은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지인이 게임 ‘아르고’의 배경음악에 록그룹 부활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민아는 게임의 전체 테마곡을 불렀고 지인이는 여자 주인공 테마를 불렀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 넷째 '지인'도 게임 ‘아르고’의 여자 주인공 테마인 '꿈속을 거닐며'를 부른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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