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카콜라 제공


인기그룹 2PM이 모델로 활동중인 코카콜라의 신제품 ‘미니 코크’ CF 티저영상이 11일(오늘) 온라인에 선공개됐다.

2PM은 이번 CF에서 이른바 ‘짐승돌’의 이미지에서 탈피, 주머니 혹은 가방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은 ‘포켓남’으로 깜짝 변신했다. 포켓남 2PM은 팬들의 주머니 속에서 힘차게 튀어 나오는 이미지로 오픈 ‘해피니스송(Open Happiness)’과 함께 댄스를 선보인다.

2PM이 직접 부를 ‘오픈 해피니스’ 송은 지난 해 전세계적으로 유능한 아티스트와 코카콜라사가 공동으로 발매한 곡으로 2PM만의 독특한 색깔로 새롭게 편곡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불황에 지친 사람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일깨워 준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코카콜라사는 "2PM은 밝고 긍정적인 태도와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준 그룹인 만큼, 언제나 상쾌함을 대표하며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해온 '코카콜라'의 이미지에 가장 잘 맞는 모델"이라며 "2PM 특유의 쾌활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고픈 '미니 코크'의 짜릿한 상쾌함을 전달하고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2PM이 출연한 ‘미니코크’ 광고는 오는 13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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