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카이' 광고 중 장면 캡쳐


2010년을 강타할 최고의 신인 9인조 ZE:A(제국의아이들)이 아직 방송 데뷔 무대를 갖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몰려드는 광고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 지난 7일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를 발표하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무서운 돌풍을 몰고 있는 신예 아이돌그룹으로 데뷔 전 엠넷 <제국의아이들>과 <제국의아이들 리턴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50회가 넘는 전국 게릴라 공연을 소화한 실력파 그룹이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최근 공개된 핸드폰 스카이 온라인 CF에 출연해 ‘제국의아이들 숙소에서 벌어지 일’ 이라는 컨셉으로 멤버들의 귀엽고 엉뚱한 행동과 만화적인 영상미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광고 외에도 핸드폰은 물론 이동통신사, 의류브랜드, 음료, 화장품 등 수많은 광고주들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실제로 국내 유수의 광고 에이전시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9명 멤버 모두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의 스타성이 기대되기 때문에 이런 여러 이미지가 광고계의 많이 어필되고 있다"며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유망주"라고 꼽았다.

ZE:A(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측도 "하루에도 수십 통의 광고 관련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멤버들이 쇼케이스와 데뷔 무대 등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우선 무대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행복한 고민을 전했다.

한편, 7일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 를 발표한 ZE:A(제국의아이들)은 현재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인기 몰이 중이며, 오는 13일 쇼케이스를 통해 언론에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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