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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PM, 김태희 만나 크리스마스 파티를?
그룹 2PM이 김태희와 만났다.
새 앨범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며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2PM과 '아이리스'로 연기 뿐 아니라 흥행까지 성공한 김태희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컨셉으로 한 '파리바게뜨'CF를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양주의 한 촬영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광고촬영은 김태희를 위해 2PM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파티장면으로 2PM 멤버들이 김태희의 손을 잡고 크리스마스 파티장으로 끌고 가 케이크 앞에서 케이크송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파티를 연다.
김태희와 2PM은 처음으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장난끼 어린 2PM의 케이크송 및 댄스에 진짜 크리스마스 파티인지 광고현장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만들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또 2PM은 이번 광고에 쓰일 '파리바게뜨 케이크 송'으로 기존의 터프한 짐승돌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섯 멤버 각각의 개성을 담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리 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송’ 제작에는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내 귀의 캔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방시혁씨가 작사, 작곡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2PM의 달콤한 목소리와 댄스가 함께하는 이번 광고는 TV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벨소리, 컬러링 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