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화 '비너스' 뮤직비디오 캡처


화제를 모은 그룹 신화의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venus)'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한 편의 영화같은 스토리를 지닌 이번 뮤직비디오는 2억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6개의 세트장에서 3일 밤낮으로 만든 신화의 야심작이다. 뿐만 아니라 4년의 공백을 기다려준 신화 팬들을 위한 '신화 창조', '신화창조 forever'라는 깨알 문구도 담겨있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비너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신화 컴퍼니 홈페이지를 비롯, 유투브 채널, Mnet 스페셜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각종 사이트 조회수가 폭주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팬들은 "기다린 보람 백배", "생각지도 못한 선물 받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더 에릭 또한 "4년간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화는 금일(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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