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맨 '살다가 한번쯤' 티저 캡쳐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배우 김성오, 진이한이 보컬그룹 ‘포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포맨은 3일 자정 정규앨범 메인 타이틀 곡 ‘살다가 한번쯤’ 티저를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각자의 삶과 만남, 헤어짐, 그리움에 관한 짧은 이야기로,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포맨의 신곡 ‘짝사랑’, ‘사랑해’, ‘안되는데’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진보라, 김성오, 진이한의 눈물 연기가 돋보이며, 포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영상이 어우러져 한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포맨은 “비가 쏟아지는 추운 날씨에도 뮤직비디오를 위해 열연을 펼쳐주신 배우 분들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7일 공개될 뮤직비디오 완성본과 정규 4집 앨범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맨의 정규 4집 <The Artist>는 오는 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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