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녀시대 '미스터 택시' 뮤비 캡쳐


한류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 뮤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日 방송사 후지TV ‘메자마시 TV’에서 소녀시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소녀시대는 택시 드라이버를 연상케 하는 옐로우 빛 의상과 더불어 몸에 딱 맞아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블랙 의상을 입은 모습. 특히 자동차 핸들을 돌리는 듯한 안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메자마시 TV’ 패널들은 “이런 운전수의 택시를 타면 큰일 나겠다” “탈 수 밖에 없다” “기쁘겠다” “두근두근 하겠다”와 같은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일본에서의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미스터 택시’와 ‘런 데빌 런’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싱글 수익금 일부는 일본 대지진의 피해지 복구를 위해 지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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