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박정민 킬러 변신, 도심속 차 추격신 압권

사진 : DSP미디어 제공


SS501이 2008년 3월 싱글 3집 앨범 발매 이후 1년 3개월여만에 5명으로 다시 뭉쳤다.

싱글 3집 [DEJAVU] 발매 이후 김현중은 KBS월화극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로, 박정민은 뮤지컬 <그리스>의 대니로, 허영생,김규종,김형준은 SS501의 스페셜앨범<U r Man>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 하고 2009년 하반기 SS501의 활동에 본격적인 준비를 하게 된 것.

이들은 오는 8월 1,2일 체조경기장(올림픽공원 내)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2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그에 앞서 자신들의 솔로곡과 보너스트랙이 담긴 스페셜 앨범 [SS501 Collection]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음악적 색을 가득 담은 SS501 컬렉션 중 먼저 공개된 허영생의 <이름없는 기억>, 이어 김규종의 <Wuss Up>, 김현중의 <제발 잘해줘>는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음악차트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이번 SS501 컬렉션앨범은 지난 5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촬영한 화보가 수록됨과 동시에 매력적인 킬러로 변신한 SS501의 모습이 담긴 블록 버스터급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22일 곰TV를 통해 최초 공개된 SS501 Collection에 수록된 곡들의 에피소드 1편 뮤직비디오는 SS501 멤버가 직접 출연하며 김현중과 박정민이 킬러로 변해 도심속 차 추격신을 연출하는 등 액션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에피소드 2편과 풀버전은 7월초 곰tv를 통해 선공개된다.

한편, SS501은 6월말 아시아 투어를 위한 프로모션차 대만과 홍콩을 방문하여 대규모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공연을 위해 맹 연습중이다.

사진 : SS501 Collection 뮤비 중 장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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