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미쓰에이 수지가 2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이휘재와 김아중이 사회를 맡은 '백상예술대상'은 영화와 TV를 망라하는 종합예술시상식으로 올해는 TV 14개 부문, 영화 11개 부문 등 총 2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가린다.

TV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과 대상 후보에는 배우 박시후, 신하균, 차승원, 김수현, 한석규, 문채원, 김선아, 김현주, 수애, 공효진이 올랐다. 영화부문은 안성기, 최민식, 김윤석, 박해일, 공유, 엄정화, 손예진, 김민희, 정려원, 심은경이 올랐다.

신인상 후보는 이제훈, 김성균, 주원, 이광수, 강소라, 수지, 고아라, 오나라, 김혜은이 올랐고, 시상자로는 이병헌, 정보석, 박유천, 최승현(빅뱅 탑), 한효주, 유인나, 신현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정태호, 신보라, 박성광과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의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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