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그룹 샤이니가 13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는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들에 판매한 금융파생상품인 키코(KIKO)로 인해 우량중소기업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어 연쇄 파산되고 있는 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 피해기업의 구제와 더 이상의 피해기업들이 생기지 않게 사태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호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샤이니, 백지영, 리쌍, 노사연,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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