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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동영상] 슬옹-종현-민혁, 세 남자의 달콤한 멜로디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는 영화 '어쿠스틱' 씨네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유상헌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슬옹(2AM), 백진희, 이종현(CN BLUE), 강민혁(CN BLUE)가 참석했다.
씨네콘서트는 참석한 관객들이 감독과 배우에게 직접 질문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 특별한 형식. 이후 영화 속 OST 중 한 곡을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과 강민혁이 직접 현장에서 불렀다.
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이번 영화에 출연한 만큼 관객들은 유독 노래와 관련된 질문을 했다.
먼저 이종현에게 "오늘 제 생일인데 축하노래 불러주시면 안되나요?"라는 부산 소녀 팬의 수줍은 질문에 그는 현장에서 직접 생일 축하송을 임슬옹과 함께 부르며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임슬옹에게 "영화 에피소드에서 임슬옹씨의 노래 한 소절만 불러주세요"라는 부탁에 슬옹은 '사랑해'라는 소절이 담긴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으며, 관객과의 대화 후 CN BLUE의 종현과 민혁은 영화 OST 중 한곡을 불러 마치 미니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9일간 부산 해운대 및 남포동 일대를 중심으로 화려하게 개최된다.
<더스타 15th PIFF 특집>은 박찬호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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