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0 SUMMER CUBE STARS PARTY에서 열창하고 있는 비스트


10일 오후 서울 섬유센터에서 비스트, 포미닛 등을 배출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2010 SUMMER CUBE STARS PARTY가 개최됐다.

이날 파티에서 비스트는 자신들의 히트곡인 'shock'와 'special' 총 2곡을 라이브로 소화해 냈다. 특히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은 여자 연습생 2명과 함께 공동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자랑했다.

또한 비스트는 포미닛과 함께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지에서 각 5,000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유니버셜뮤직으로부터 골든디스크상을 받았다.

2010 SUMMER CUBE STARS PARTY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이 무대를 꾸미고 초대된 관객들이 평가하는 형식의 이벤트로 올 1월에 이어 두번째다.
이를 통해 선보인 8개의 신인 가운데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은 NEXT CUBE STAR로 데뷔하게 된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비스트를 비롯해 마리오, 지나(G.NA) 등 큐브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